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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후 조금 늦은 나이에 운전면허증을 취득한 B(33세)는 적금 만기일을 앞두고 신차보다는 가성비 좋은 중고차를 구매하기 위해 지인의 도움을 받아 포털사이트 중고차 매매 사이트를 비교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마음에 드는 스펙의 차량을 최저가에 판매하고 있는 업체에 방문했으나, 이미 온라인에 올라온 차 중고차는 판매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B 씨는 가성비 좋은 중고차를 추천해달라고 권했으나 해당 업체의 딜러는 지속적으로 B 씨의 예산보다 10%비싼 중고차만 보여주기 시작했고, 실망한 B 씨는 빈손으로 집에 돌아왔다.
중고차에 대해 지식이 없고, 처음 경험해본 소비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B 씨와 같은 일을 겪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최근 중고차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허위매물이나 강매 등의 다양한 수법의 중고차 사기가 증가하고 있어 믿을만한 중고차 업체 선정이 중요해지기 시작했다.
이에 수원 중고차 매매 사이트 차품딜(중고차를 부탁해) 대표는 '똑똑하게 중고차 구입하는 법'에 대해 조언했다.
첫 번째로는 엔진과 미션이 있으면 큰 하자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A/S가 가능한지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다. 또, 해당 중고차의 성능기록부, 사고이력, 압류 조회 서비스가 가능한지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로는 중고차 구입 전 하루정도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좋다. 중고차에 대해 잘 모르는 소비자들은 마음만 앞서 급하게 구읍하면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원하는 차종이 있다면 자신에게 맞는 조건인지를 먼저 살펴보고 옵션과 시세를 먼저 알아보는 것이 좋다. 사용목적에 맞는 차종이나 주행거리, 예산 등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는 전산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업체를 선정해야 한다. 동일 차량이라도 최소 2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시세 차이나 날 수 있기 때문에 종사원 인증 딜러만 확인 가능한 전국 전산 매물 프로그램을 통해 시세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특히 차품딜(중고차를 부탁해)에서는 최대 5개의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어 다양한 전산프로그램을 비교한 후에 최저가 차량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수원 중고차 매매 사이트 차품딜 업체 측은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1:1 상담 진행, 상세조회서비스, 저신용자 중고차 전액 할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1:1 상담 진행, 상세조회서비스, 저신용자 중고차 전액 할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수원 중고차 매매 사이트 차품딜, 중고차를 부탁해는 본사인 수원지역 외에 ▲서울 ▲분당 ▲안산 ▲용인 ▲천안 ▲대전 ▲울산 ▲대구 중고차 매매단지 등 전국 네트워크망을 구축해 언제 어디서든 자세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