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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선수가 알려주는 다이어트 보조제 후기 (출처=게티이미지뱅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네트워크 상에서 '다이어트계의 동의보감으로 알려진 다이어트 보조제 후기' 글로 유명한 글을 소개하고자 한다. 다이어트 보조제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도움을 받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자.

▲다이어트 보조제 종류가 다양하다 (출처=네이트판)

자신을 9년차 피트니스 선수라고 소개한 글쓴이는 자신의 다이어트 경험을 토대로 솔직한 다이어트 방법과 보조제 후기를 남겨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글 작성자는 우선 지방연소를 촉진시키는 커싱제는 '칼로리 컷팅 베이스'를 추천했다. 카르니틴, 녹차카테킨, 난말, 식이섬유로 구성돼 있으며 고함량 카페인이 포함돼있지 않아 수면에 방해를 받지 않는 다는 것이 이유이다.

다음으로 운동 시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부스터 제품은 '노익스'를 추천했다. 최근 업그레이드 된 3.0 버전에는 팬토태닉이 추가돼 집중력과 지구력의 향상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어쩔 수 없이 회식으로 고기나 지방을 많이 먹었을 때는 나우푸드에서 만들어진 지방흡착제인 나우키토산을 먹는 것이 좋다고 언급했다.

또한, 배고플 때 정해진 식사를 제외하고는 '치아씨드'를 먹는 것을 권했다. 칼로리는 낮지만 물과 함께 먹으면 배속에서 부피가 늘어나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다. 작성자는 다이어트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섭취한 칼로리보다 사용한 칼로리가 얼마나 많은가가 포인트라며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식단이 바뀌고 양이 줄어들면서 영양소가 부족해질 수 있어 종합비타민제를 챙겨 먹는 것을 권했다. 마지막으로 작성자는 "건강을 잃는 다이어트는 그 어떤 다이어트도 무의미하다"고 강조했다.

[팸타임스=김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