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여행지로서 매력적인 도시 중 하나인 것은 이미 오랫동안 굳어진 통념에 가까울 것이다.

여타 어느 도시에서라도 쉽게 보기 힘든 거대하고 다양한 상권과 각양각색의 멋과 즐거움을 지닌 문화생활공간 등을 갖추고 있어 '1달 서울 살기'란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닐 정도.

특히 강남역은 서울 최대 규모의 번화가로 나들이, 데이트코스, 친목 등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강남역은 매력적이고 특별한 컨셉과 맛을 갖춘 맛집도 다양한데, 이러한 가운데 역삼동 맛집이자 강남역 데이트코스로 알려지고 있는 '미쿡식당 강남점'이 있다.

이곳은 미국 각 지역의 특색 음식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는 곳으로, 미국 오리지널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만큼 진부하지 않은 차별성 있는 메뉴를 제공한다. 뉴올리언즈 지역의 대표 메뉴인 씨푸드 검보, 하와이 지역에서 맛볼 수 있는 로코모코, 텍사스 스타일의 자이언트 비프 스테이크, 자이언트 비프 스테이크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을 패밀리 레스토랑 스타일을 반영해 선보인다.

이에 더해 퀄리티 있는 맛은 물론 풍족한 양으로 제공되어 높은 가성비를 충족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도 적합한 신논현역 맛집으로 거듭나고 있다.

셀프시스템을 적용해 가격 또한 합리적인 수준이며, 매장의 분위기는 젊고 트렌디한 감각을 띠고 있어 특별한 추억을 새길 수 있는 식사를 가능하게 했다.

미쿡식당 관계자는 "미국 각 지역의 특색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신논현역 맛집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맛의 퀄리티는 물론 푸짐한 양까지 보장하고 있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젊은 감각,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어 회식 장소, 모임 장소, 데이트 장소, 매장 주변 샐러리맨들의 점심식사 장소 등으로 적합하다"라고 말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