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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니해독주스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출처=픽사베이) |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자주 먹는 식품으로 꼽히는 '노니', 과거에는 다소 생소한 슈퍼푸드였지만 최근에는 방송사에 염증 빼주는 음식, 해독을 도와주는 음식으로 등장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미란다 커는 한 방송사에서 "노니 성분이 에너지 증진에 도움을 주고, 독소 배출에도 좋아 자주 마시고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노니 해독주스 및 노니 분말에 대해 알아보자.
슈퍼푸드 노니의 정체는 무엇일까. 노니는 열매의 크기가 10cm로 감자처럼 생겼으며 열매에는 섬유질과 즙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열매가 익으면 썩은 치즈와 같은 고약한 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이며 주로 인도, 오스트레일리아, 중국, 말레이시아, 남동아시아가 원산지이다.
노니 효능으로는 항암효능이 있다. 노니에 풍부한 세로토닌 성분은 암세포를 방어하는 세포막을 형성하며, 각종 성인병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혈당을 내려주는 멜라토닌 성분도 함유되어 있어 혈당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는 제 로닌, 스코폴레틴 성분은 독소 배출 및 다이어트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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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니해독주스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출처=픽사베이) |
노니 해독주스 만드는 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개인에 따라 노니 명현현상 및 노니주스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우선 하루에 한잔만 가볍게 먹도록 하다. 재료로는 브로콜리, 사과, 청포도 10알, 물 200ml, 노니 분말이면 충분하다.
위에서 언급한 재료를 손질한 후 믹서기에 갈아 아침저녁으로 마시면 좋다. 이외에도 요구르트에 노니 가루를 섞어서 섭취하는 방법 등이 있다. 이 방법으로 섭취를 했더니 피부가 좋아지고, 독소 배출에도 효과적이라는 노니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집에서 종종해먹어 보자.
노니 섭취 시 주의사항 및 노니 부작용도 잊어서는 안 된다. 과량 섭취 시 설사 또는 가려움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노니 분말은 하루 3g 티스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팸타임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