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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레드 포인트" 롯데 패밀리 콘서트 'B1A4' 흥나는 무대

이정철 2018-07-02 00:00:00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가 지난 22, 23일에 걸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는 소식이다.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는 매년 정상급 한류 스타들이 무대를 꾸미는 가운데 그룹 B1A4도 무대에 섰다.

이 날 B1A4는 '이게 무슨 일이야', 'rollin', '잘자요 굿나잇' 등 총 4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B14A는 돌출무대로 나가거나, 무대에서 내려와 팬들에게 하이파이브를 해주는 등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즐겁게 무대를 마쳤다.

팬들은 '가지 말라.', '무대가 너무 짧다.', '2D가 화면을 뚫고 나왔다.' 등 아쉬움과 감탄이 담긴 후기를 남겼다. 이와 동시에 B1A4의 의상 또한 화제가 되었다. 이 날 B1A4는 단체로 레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착용했다.

열정의 레드 포인트 롯데 패밀리 콘서트 'B1A4' 흥나는 무대
사진제공=오버더원

특히 맴버 산들은 붉은 색과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청자켓에 심플한 화이트 티를 착용하였고, 바로는 블랙 블루종 안에 화려한 프린트가 들어간 화이트 티를 착용하여 눈길을 끌었다.

두 맴버가 착용한 티셔츠는 스트릿 브랜드 '오버더원'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오버더원은 오버핏의 티셔츠를 주력하는 브랜드로 활동이 많거나 동작이 큰 무대를 하는 아이돌뿐만 아니라 편안한 일상복으로도 활용이 용이하다. 자신이 좋아하는 그룹의 의상을 공유하고 싶은 팬들 역시 일명 '손민수템'으로 착용하기 좋다는 평이다.

한편 2018 롯데 패밀리 콘서트에서는 방탄소년단, 김범수, 선미, B1A4, BTOB, 블랙핑크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한류 문화관광 행사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팸타임스=이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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