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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지 '뉴욕걸즈', 미국 독립기념일 맞아 선착순 배송비 할인 쿠폰 제공

함나연 2018-07-02 00:00:00

배대지 '뉴욕걸즈', 미국 독립기념일 맞아 선착순 배송비 할인 쿠폰 제공

최근 한국소비자원이 1년 이내에 해외직구 경험이 있는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해외직구실태를 조사한 결과, 소비자들은 연간 6회가량 해외직구로 상품을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은 해외직구에 대해 '같은 상품의 경우 해외직구가 31.7% 정도 더 저렴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인이 직구를 많이 하는 쇼핑몰로는 세계 쇼핑 채널로 알려진 아마존이 있으며, 이에 따르는 직구 배송 대행지로 배송대행 만족도는 '뉴욕걸즈'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배송대행지란 국내로 배송해주지 않는 구매 제품을 '뉴욕걸즈'와 같이 배송대행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로 보낸 뒤, 이 배송대행지를 통해 국내로 배송하는, 물류창고와 같은 역할을 하는 서비스이다.

최근 해외직구가 늘어남에 따라 배송대행지의 역할이 점차 확대되었으며, 직구 시 배송대행지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도 높아지고 있다.

'뉴욕걸즈'는 90% 이상 당일출고를 실현시켜 빠른 배송을 자랑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물건 값을 지불하지 않아도 먼저 물건을 보내는 선출고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어 많은 해외직구인들에게 이용되고 있다.

이 외에도 합배송 무료서비스는 물론, 합배송을 위한 30일 무료보관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뉴욕걸즈' 관계자는 "알기 어려운 미국쇼핑몰 세일 소식을 받고 싶다면 뉴욕걸즈 공식 네이버 카페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전하며 "세일을 많이 하는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7월 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최대 1만 원 배송비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니 혜택을 받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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