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비가 중앙일보 선정 2018 고객감동우수브랜드를 수상했다.

프롬비는 KC인증과 안전보호회로를 탑재한 휴대용선풍기를 제작하고 있다. 2,500mAh의 대용량 LG 정품 리튬배터리가 내장돼 최대 12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100Wh 이하 제품으로 기내 반입이 가능해 해외 여행 시에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프롬비는 현재 신제품 '아이스볼'과 '매직스톰'을 출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휴대용 선풍기와 탁상용 선풍기 두 가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유즈(Multi-Use) 제품으로 탁상용으로 사용 시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180도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아이스볼은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하면서 바람을 쐴 수 있는 핸즈프리 디자인으로 프롬비의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뒷면에 거울이 있어 더운 여름 선풍기 바람을 쐬면서 메이크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메이크업 선풍기'로도 알려져 있다.

2015년 브러시리스 DC모터로 강력한 바람의 휴대용 선풍기를 선보였던 프롬비는 2016년 휴대용과 탁상용 두 가지로 사용할 수 있는 접이식 디자인으로 특허를 취득했다. 2017년에는 보조배터리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출시하는 등 매년 업그레이드 된 기능과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프롬비의 정현철 대표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새롭고 품질 좋은 제품을 개발하고자 한 도전정신을 알아봐 준 고객분들 덕분에 우수브랜드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프롬비 임직원 모두 더 좋은 제품과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