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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을 맞이하여 신차 가격비교를 통한 1등 견적을 제공하는 'AK렌트카'에서 부담 없는 신차장기렌트카, 자동차리스 가격비교로 현대 기아차 TOP10 특별 프로모션 행사 이벤트를 알렸다.
AK렌트카는 가격비교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서비스 기업으로, 전국 10여개의 렌탈 및 20여개의 캐피탈 회사들과 제휴를 맺고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번 '업계 1등 견적' 제공과 더불어 '초기자금 Zero' 프로젝트로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자동차 렌트 및 리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보증과 최저가 정책을 동시에 실행하고 있다.
특히 보증금에 있어 신용평가 심사를 통해 보증금 유무를 책정했던 기존 제도와 달리, 보증금 자체를 아예 계약조건에서 제외시켜 신용등급이 낮거나 초기자금이 부족했던 사람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AK렌트카는 공급 중인 전 차종을 국내 최저 수준의 가격으로 제공하며, 색상, 부가 옵션, 기간 등의 자세한 세부조건도 상담을 통해 조율이 가능하다. 여기에 월, 분기마다 진행되는 특가 프로모션의 수 또한 확장시켜 최저가와 중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업계에 따르면, 2018년 국내 자동차 내수 시장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두 쌍두마차가 이끌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자동차 판매량(2017년 12월 기준)을 보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내수 10위권 내를 모두 휩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그랜저(9080대), 아반떼(6848대)등 1~3위까지가 모두 현대자동차로 밝혀졌다. 기아차 역시 모닝과 쏘렌토를 이용해 현대차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쏘렌토는 6750대, 모닝은 5781대를 판매하며 각각 4위와 6위를 차지했으며(5위 쏘나타, 6319대),
특히, 기아차 레이가 3068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전 월 대비 53.6%나 증가했다. 여기에 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 시리즈를, 기아자동차가 뉴 K5 시리즈 등의 신차를 계속 발표할 예정이어서, 인기 경쟁의 가속화로 이러한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장기렌터카 시장에서의 수요도 같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는 자동차 판매량에 따른 브랜드 선호도가 렌터카 시장에서 그대로 반영되고 있는 것을 의미하며, 신차에 대한 수요 역시 같이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때문에 업계에서도 이를 대비하기 위해 공급과 관련 정책을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수요 촉진을 위한 관련 프로모션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K렌트카 장기렌트카 관계자 역시 "이번 '6월 신차 라인업 현대∙기아차 특별 프로모션'은 증가하는 현대∙기아차의 수요를 대비해 관련 마케팅을 확장해나가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신차 관련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수요를 촉진하기 위해 제휴사와 협력하여 관련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번 프로젝트의 의의를 알렸다.
AK렌트카의 보증금 없는 무보증 장기렌트카를 이용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는 할부, 자동차리스와 동일하다. 하지만, 그 심사기준이 할부 구매와 자동차 리스에 비해 낮고, 그 절차가 매우 간편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아차 무보증 신차 라인업은 K9(3.3프레스티지) 뉴 쏘렌토(2.0 럭셔리5인승), 올뉴카니발(2.2 9인승 럭셔리), 올뉴 K7(2.4 프레스티지)신차렌트, 니로 등이 있으며, 현대차 신차 라인업으로 싼타페, 제네시스 G70, G80, EQ900, 쏠라티 등이 해당된다.
AK렌트카는 이외에도 르노삼성차 SM3 NEW, 클리오, SM5 Platinum NEW, SM6 등과 중소형 SUV인QM3, 올뉴말리부, 티볼리에어, 코란도C 스파크, 티볼리 아머 등의 경차 및 소형차의 무보증 등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가 한시적이 아닌, 꾸준히 진행되는 프로젝트임을 누누이 강조했다.
프로모션을 기획한 관계자는 "이번 업계 1등 견적 제공과 '초기자금 Zero' 프로모션은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어도 목돈에 대한 부담감과 낮은 신용등급 때문에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특별히 기획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니, 걱정하시지 말고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프로젝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AK렌트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으며, 온라인 무료 견적신청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