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맛집 오륙도횟집, 쫄깃한 방어회, 모듬회에 회리필까지 제공

함나연 2018-06-29 00:00:00

부산에서 리필이 되는 광안리 횟집을 찾는다면 오륙도횟집이 있다.

영업시간은 새벽 2시까지로,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륙도 횟집은 광안리 해수욕장 옆에 위치한 민락동의 10층짜리 건물에 있어, 바다와 광안대교까지 내려다보며 먹을 수 있다.

방어철로 회가 살이 올라 싱싱하고 도톰하여 식감이 쫄깃하여 술과 궁합이 좋다.

방어보다 다른 회를 즐긴다면 방어, 광어, 밀치 등의 모듬회로 선택할 수 있다.

오륙도 횟집은 한치로 만든 어묵 같은 기본찬이 나오는데, 부산의 쫄깃한 어묵맛을 느낄 수 있다. 회에 인절미와 초장을 샐러드와 같이 먹어도 이색적이다.

오륙도 횟집은 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어 숙박까지 하고 가는 관광객들이 들리기 용이하다.

오륙도 횟집의 대표와 직원들은 20년 동안 운영해온 자부심을 바탕으로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건물지하주차장과 주변주차장에서 주차를 하는 경우 2시간 무료 주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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