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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선물, '제주 감성이 한껏 담긴 월정스캔들'

함나연 2018-06-29 00:00:00

제주도 여행 선물, '제주 감성이 한껏 담긴 월정스캔들'

여름 성수기 시즌이 다가오면서 제주도로 오는 여행객이 급증할 전망이다.

이 가운데 지인들에게 사줄만한 제주도 기념품으로 새롭게 관심을 받는 곳이 있다.

월정스캔들은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월정리 해변에서 사진을 찍은 후 차로 5분 거리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한 월정리 기념품샵으로, 제주도 캔들로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에게 알려진 곳이다.

인스타를 통해 여성들에게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도 알려진 곳으로써, 다양한 제주 캔들의 바다의 색감, 향기, 추억, 감성이 담겨있는 감각적 제품들을 판매한다.

광고회사 출신 기획자와 디자이너가 함께 기획하고 제작해서 전문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고품격 제주 기념품이다.

월정스캔들에서는 매년 매 시즌에 분위기에 알맞는 제주도 기념품을 선보이며, 최근 천연 비누 브랜드 Be New가 출시되었다.

6월~7월에 수국으로 유명한 제주도의 형상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과 유리병에 작은 조개를 넣어 만든 휴대용 비누 비주얼이 특징이다.

호호바, 올리브유, 동백유 등등 인체에 무해한 오일과 천연 에션셜 오일만으로 만든 고품격의 천연비누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차후 Be New 제품은 10종 이상 추가될 예정이며 그동안 꾸준히 새로운 비주얼로 출시된 월정리 캔들처럼 다양한 라인업이 예상된다.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온 직장인 김현철(25.가명)씨는 "이곳이 제주 가볼만한곳으로 알려진 기념품 가게라고 들었다. 막상 들러보니 여자친구 선물로 좋을 것 같아서 사진으로 찍고 여자친구에게 보여주니 예쁘다고 해서 제주 기념품 선물로 구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에메랄드 제주바다만의 아름다운 감성을 품격 있게 담은 월정스캔들은 연중무휴이며,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이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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