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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칼국수로 20년 동안 매장을 키워온 백합칼국수 구월점은 구월동 맛집으로 김치와 깍두기를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걱정 없이 마음껏 먹을 수 있다.
백합칼국수에서는 모든 해산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공수해와서 신선한 바다의 향기가 가득한 칼국수 한그릇을 맛볼 수 있다.
또 넓은 매장으로 50명 단체도 무리 없이 수용할 수 있다. 칼국수 2인분 안에 백합이 500g을 더 넣고 고흥낙지를 추가하거나 계란죽을 추가할 수도 있다.
밀가루섭취가 어려운 아토피 아이가 있어 칼국수 가게를 못 갔던 가족들도 방문할 수 있다. 아기에게는 유아용 의자와 계란죽을 제공하기 때문에 엄마 아빠는 마음 편히 시원한 칼국수 국물을 맛볼 수 있다.
9시까지 라스트오더를 받으므로 식사 때를 놓쳐도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구월동 맛집 백합칼국수의 대표는 "백합을 끓여 먹다 낙지를 넣고 칼국수와 계란죽을 먹으면 맛있다"며 특별 레시피 팁을 전했다.
백합칼국수는 송도 맛집 중 해감이 깔끔하다 알려진 곳으로으로 조갯살이 탱글탱글하며 쫄깃하다.
보양식인 낙지는 크기가 크고 부드러우며, 낙지 육수가 우러난 국물 또한 깊은 맛을 선보인다. 백합칼국수 구월점의 별미는 계란죽으로,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칼국수로 식사 후 먹기에 좋다.
백합칼국수의 대표는 "파전은 해산물과 건더기가 많고 바삭해 칼국수와 함께 곁들이면 풍족하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가 있다"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