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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흑돼지 맛집 '제주영롱가' 제주도 현지인이 추천하는 명소

박태호 2018-06-29 00:00:00

제주도 흑돼지 맛집 '제주영롱가' 제주도 현지인이 추천하는 명소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에 제주도로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7월에는 제주도 십여 개의 해수욕장이 모두 개장해 물놀이뿐만 아니라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도 좋다.

제주도의 경우 인기 있는 여행지로 이미 많은 항공권이 예약 완료 상태인 곳도 많아 제주도로 여름휴가를 떠나려면 예매를 서둘러야겠다. 제주도를 방문하는 이유로는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까지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으며 또한 관광지가 많고 여행의 피로와 스트레스까지 해소할 수 있는 맛집 또한 많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제주도 특산품 중 한 가지가 바로 제주 흑돼지고기이다. 제주도에서만 길러져 청렴한 자연환경을 먹고 자란 제주흑돼지는 그 고기의 맛 또한 질이 우수하다.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은 제주스러운 고기 맛을 자아낸다. 이에 제주흑돼지를 맛 보기 위해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제주도는 다양한 흑돼지 전문점이 존재한다.

이곳 제주흑돼지전문점 '제주영롱가'는 흑돼지를 참숯에 구워먹는 메리트가 있어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으로 관광객뿐만 아니라 도민에게도 인기가 높다.

제주영롱가는 아라동에 위치에 있으며, 영롱조합법인 제주영롱육가공을 운영하던 고영호 대표가 엄격한 품질 검수를 통해 제공하는 제주흑돼지 역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분위기가 좋으면 맛은 떨어질 것이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메뉴부터 흑돼지 오겹살, 목살, 생갈비, 양념갈비 등으로 입맛과 취향에 맞게 흑돼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하는가 하면, 고기는 가스 불이 아닌 참숯에 구워 은은한 참숯 향이 고기에 배어 잡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그 외도 점심특선 영롱가 한라산세트는 제주도 특산물인 한라산 소주, 쫄깃한 흑돼지의 다양한 부위, 쟁반냉면, 차돌된장찌개, 묵사발 등 제주영롱가만의 실속있는 구성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흑돼지는 제주도에서만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 있어, 꼭 맛보길 추천한다."라며 "제주영롱가는 250명 동시 수용할 수 있고, 큰 규모의 단체석과 주차 시설을 마련해 각종 모임 및 가족 외식 장소로도 좋다."라고 전했다.

제주영롱가는 현재 고기메뉴를 주문할 시에 공항티켓을 보여주면 음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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