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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굿모닝보청기 난청센터는 지난20일 난청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 서구포지회 어르신 2명에게 보청기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1년차를 맞이하고있는 제주굿모닝보청기 난청센터는 제주지역 농촌 어르신 및 난청인을 대상으로 보청기 무료지원사업 등 제주도민을 위한 기부활동을 수년동안 이어오고 있다.
한편, 제주굿모닝보청기 김인만 원장은 "난청으로 불편을 겪는 제주도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수있다면 앞으로도 매년 보청기 기증사업과 다양한 서비스를 계속해 나갈 것이다."라며 부담없이 제주굿모닝보청기 난청센터를 방문해 무료 청력검사 서비스와 보청기 무료점검서비스(타사에서 구입한 보청기포함) 등을 이용해 달라고 강조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