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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게티이미지) |
최근 안마의자나 안마기를 사용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적절한 사용법을 숙지하지 못해서 마사지기나 안마기계로 인한 부상을 입는 경우도 잦아지고 있다. 이러한 일을 방지하려면 해당 기계가 자신의 몸에 맞는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 또 부상을 입지 않도록 과도한 조작을 금해야 한다.
안마의자는 안마를 할 수 있는 의자형 장비이다. 대부분이 전기식으로 사람의 키와 어깨를 접촉한다. 등받이 내부에 자동으로 움직이는 롤러 등이 포험돼 있는 것이 많고 그 외에도 다리, 팔, 손 등을 안마할 수 있는 기계가 있다. 유선식 원격 컨트롤러를 갖춰 자동 코스, 추천 코스 등 버튼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원하는 코스 등 버튼으로 허리 및 다리 등 개별적으로 상세한 신체 부위를 지정할 수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LG 스타일러 등 의료 건조기를 통해 옷소독 및 살균을 하는 가정도 많다. 이런 가전 기기와 함께 정수기, 온수기를 들여놓은 회사나 가게도 다수다. 가정 기기 사용이 늘어날수록 일상 생활 속의 사고 가능성도 높아진다.
의류 건조기는 빨래를 빠르게 말려주고 섬유 속 먼지까지 털어줘 많은 가정에서 사랑을 받는다. 이렇게 흠잡을 데 없을 것 같은 건조기도 옷감 수축이라는 단점이 있다. 제조사와 건조기 기능에 따라 예외로 건조가 가능한 옷이 따로 있어서 이를 확실하게 알아두는 것이 좋다.
최근 많이 판매되고 있는 건조기는 대부분 가정에서 설치와 사용이 가능한 전기식 건조기다. 요즘 만들어지는 상당수 제품이 히트펌프 방식인데 압축리로 냉매를 순환시켜 나오는 열로 공기를 데워 빨리 말리는 구조다. 뜨거운 열을 가해 옷감을 바로 말리는 콘덴싱 제품과는 조금 다르다.
먼저 자주 세탁하는 와이셔츠는 건조기에 돌리지 않는 편이 좋다. 빳빳하게 풀 먹인 와이셔츠가 건조기에 들어갔다 나오면 쭈글쭈글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와이셔츠는 아예 건조기에 돌리지 않거나 건조기의 셔츠용 건조 기능을 이용하는 게 좋다. 또한 가죽이나 모피, 깃털, 벨벳, 실크, 울 혼방, 방수 직물 등 열에 약한 소재는 수축이나 변형이 생길 수 있다. 모시, 인견, 니트 등 재생 섬유를 사용한 의류도 마찬가지다.
[팸타임스=위아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