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포메라니안과 비숑프리제는 고가의 강아지이다 보니 매장에 보유 중인 샵이 많지 않다.

지방 애견샵과 강남 애견샵 차이는 화이트포메라니안과 비숑프리제 분양에서 느낄 수 있다. 두 견종의 특징은 개체수도 적지만 외모의 차이가 많아 강남 애견샵에 보유중인 예쁜 강아지는 분양가격 또한 많이 나는 편이다.

이유를 살펴보면, 포메라니안의 역사가 18세기 영국에서 시작하여 19세기 고정이 되었지만, 대만에서 개량된 화이트 색상은 고정된 역사가 반세기도 안 지났다. 타 색상에 비해 역사가 짧아 외모차이도 많고 상대적으로 가격차이도 많은 것이다.

또한, 화이트 색상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색이다. 과거보다 국내 화이트포라니안이 많이 개선 되었지만 아직은 수입견 대비 개체 수가 적어 가격이 높은 편이다.

마찬가지로 비숑프리제 역시 소형화 되면서 미니비숑프리제분양을 많이 하고 있다. 미니비숑을 찾는 고객들은, 작으면서 털이 많은 비숑분양을 선호한다. 비숑은 특히 모량이 많을수록 분양가격이 높은 편이다.

베이비몽 관계자는 포메와 비숑선택 시 어렸을 때 질병 검사와 만족스러운 외모 아이를 선택하는 것이 평생 행복하게 키울 수 있다며, 무조건 저렴한 강아지 선택은 올바른 선택이 아니라고 전했다.

베이비몽은 갈수록 소비자의 높아진 안목에 만족하고자 비숑프리제와 포메라니안의 경우 브리딩을 먼저 시작한 해외에서 공급받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오픈된 합리적인 가격을 추구하는 베이비몽에서는 토이푸들, 장모치와와, 말티즈 분양에 전문화 되어 있으며, 말티푸, 웰시코기, 시바견분양 등 다양한 강아지분양을 진행한다.

베이비몽은 가격 경쟁력과 대한민국 수출의 강점을 살려 LA, 워싱턴, 라스베가스, 시카고, 필리핀 등 외국으로 교포, 어학연수중인 자녀, 외국인 등 다양한 해외 소비자에게 수출과 역수출을 돕고 있다.

또한 국내 의정부, 남양주, 일산 등 가까운 지역부터 제주도 등 전 지역 안전운송 서비스로 먼 지역의 고객들을 위한 강아지분양도 돕고 있다.

착한 컨셉은 인천, 부천, 강남, 안양, 수원 등 전국 8개 지점에서 똑같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무더운 여름기간을 맞이하여 20~8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강아지분양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베이비몽 강아지분양사이트를 확인하면 된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