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경관과 함께 어우러진 한우 오마카세 레스토랑 춘천맛집 화람, 데이트 코스 및 상견례 장소로 제격
2018-06-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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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은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과 인접해 있어 주말여행, 당일 여행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다.
또한, 맛있는 먹거리는 여행의 묘미를 제공하는데, 그 중 춘천맛집 화람은 서울 고급 상권 청담동, 삼성동에만 찾아볼 수 있었던 한우 오마카세 레스토랑 코스요리 전문점으로 최근 오픈 소식을 전했다.
화람은 단순히 한우를 구워 먹는 기존의 한우 전문점과 달리 한우를 1.5도 숙성 21일 저온 윗에이징으로 단백질을 분해하고 아미노산을 증가시켜 고기를 좀 더 연하게 하여 육즙과 풍미를 한층 더 깊이 느낄 수 있다.
모든 테이블이 룸으로 되어 있어 회식장소, 모임 장소 프라이빗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지천의 풍경과 야경을 즐길 수 있어 데이트 코스, 상견례 장소, 프로포즈 장소로도 적합한 춘천 가볼 만한 곳이다.
아울러 화람 대표 코스는 A코스, B코스로 퓨전 양식에 한우 굽는 코스가 있으며 코스 외에 고기만 식사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한우만 단품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이어 소고기를 이용한 요리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다양한 서브 음식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춘천 맛집 화람은 이태리 전통 음식을 20년 동안 요리해온 윤제력 셰프와 홍대 무스케이스 전문 파티쉐 이지연 셰프가 정성을 다해 만들고 있으며, 직원들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기 때문에 여유롭게 식사가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