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내로라하는 미식가들이 총출동하는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분에서는 최화정 집에 모인 이들이 '간단한' 5차 식사를 즐기며 차원이 다른 '먹부심'을 드러냈다.
이날 최화정은 손님들을 위해 직접 만든 간장 국수, 스떡스떡, 카망베르 치즈구이, 새우튀김 등을 선사했다. 집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최화정표' 간단 음식 레시피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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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밥블레스유' 스떡스떡 레시피(출처=밥블레스유 방송캡쳐) |
이영자가 휴게소 맛집으로 소개한 '소떡소떡'의 뒤를 이어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스떡스떡'이 등장했다.
스떡스떡을 취향껏 더 맛있게 즐기고 싶다면 싱거운 걸 좋아하는 사람은 떡을 길게 하고, 짠 걸 좋아하는 사람은 떡과 햄의 길이를 같게 하면 된다.
1. 가래떡과 햄을 적당한 길이로 썬다.
2. 자른 재료를 팬 위에 올려 구워준다.
3. 파슬리를 뿌려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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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면을 얼음물에 담그면 더 쫄깃하게 즐길 수 있다(출처=밥블레스유 방송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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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밥블레스유' 최화정표 간장국수(출처=밥블레스유 방송캡쳐) |
소면과 간장만 있으면 뚝딱 완성되는 시원한 간장 국수도 등장했다.
삶은 면을 얼음물에 담갔다가 간장소스에 찍어 먹으면 된다. 깔끔하면서도 매콤한 청량감이 한가득 느껴진다.
1. 끓는 물에 소면을 삶는다. (면이 끓을 때 찬물을 넣어주면 면이 쫄깃해 진다)
2. 쯔유 간장 1스푼, 물 1스푼 비율로 소스를 만든다.
3. 취향껏 소스에 청양고추를 넣어준다.
4. 시원한 얼음물에 소면을 담는다.
5. 소면을 간장소스에 콕 찍어 먹는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