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창업프랜차이즈 '커피홀' 2018년 연이은 매장오픈

박태호 2018-06-29 00:00:00

창업프랜차이즈 '커피홀' 2018년 연이은 매장오픈
파주카페 '커피홀' 운정이마트점 인터뷰영상 중

창업프랜차이즈 '커피홀' 2018년 연이은 매장오픈
제44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커피홀' 부스를 찾은 예비창업자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카페시장은 포화상태라고 말하지만, 우려와 달리 아직 카페창업은 예비창업자들이 선호하는 창업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카페를 찾는 사람들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 이제 소비자들에게 카페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넘어 '휴식공간', '식사공간', '스터디 장소' 등 모든 것을 포함하는 의미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 이색적인 커피메뉴 아트라떼(셀카커피)로 온라인에서 이름을 알리며 대한민국 파워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홀'은 지속되는 경기불황 속에서도 월 3~4개 계약을 성사시키고 이번 2018년에도 꾸준히 월 3~4개의 매장을 오픈하며 창업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커피홀'은 현재 서울, 경기, 부산, 대구, 광주 등 국내 약 80개의 매장을 오픈하며 매장을 차츰 늘려가고 있는 상태이며 이번에 송파 핫플레이스 가든파이브 근처에 오픈한 문정점에 이어 7~8월에는 천안 신부동, 진주 평거동, 청주 용정동, 황학사거리 등 오픈확정 매장이 연달아 이어지고 있다.

프랜차이즈 커피창업브랜드 '커피홀'은 차별화된 커피음료와 더불어 시즌별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가맹점에서 안정적인 창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브랜드 가맹개설팀은 "작년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브랜드를 공식적으로 선보였고 3일간 총 2,000명의 예비창업자들이 방문해주셨다"며 "초기 창업문의 시 상권분석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고, 본사 오픈지원팀에서 시작부터 오픈까지 준비서류 및 창업절차에 어려움이 없도록 도와주며 초보창업자의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또 커피홀은 "원두부터 디저트까지 좋은 제품만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SPC그룹을 통한 신선한 재료공급 물류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커피홀'은 로열티를 받지 않는 시스템으로 각 매장의 물류매출에 따라 본사도 수익이 나는 상생의 구조로 운영하고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