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파주카페 '커피홀' 운정이마트점 인터뷰영상 중 |
![]() |
제44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커피홀' 부스를 찾은 예비창업자들 |
많은 사람들이 이미 카페시장은 포화상태라고 말하지만, 우려와 달리 아직 카페창업은 예비창업자들이 선호하는 창업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카페를 찾는 사람들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 이제 소비자들에게 카페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넘어 '휴식공간', '식사공간', '스터디 장소' 등 모든 것을 포함하는 의미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 이색적인 커피메뉴 아트라떼(셀카커피)로 온라인에서 이름을 알리며 대한민국 파워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홀'은 지속되는 경기불황 속에서도 월 3~4개 계약을 성사시키고 이번 2018년에도 꾸준히 월 3~4개의 매장을 오픈하며 창업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커피홀'은 현재 서울, 경기, 부산, 대구, 광주 등 국내 약 80개의 매장을 오픈하며 매장을 차츰 늘려가고 있는 상태이며 이번에 송파 핫플레이스 가든파이브 근처에 오픈한 문정점에 이어 7~8월에는 천안 신부동, 진주 평거동, 청주 용정동, 황학사거리 등 오픈확정 매장이 연달아 이어지고 있다.
프랜차이즈 커피창업브랜드 '커피홀'은 차별화된 커피음료와 더불어 시즌별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가맹점에서 안정적인 창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브랜드 가맹개설팀은 "작년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브랜드를 공식적으로 선보였고 3일간 총 2,000명의 예비창업자들이 방문해주셨다"며 "초기 창업문의 시 상권분석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고, 본사 오픈지원팀에서 시작부터 오픈까지 준비서류 및 창업절차에 어려움이 없도록 도와주며 초보창업자의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또 커피홀은 "원두부터 디저트까지 좋은 제품만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SPC그룹을 통한 신선한 재료공급 물류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커피홀'은 로열티를 받지 않는 시스템으로 각 매장의 물류매출에 따라 본사도 수익이 나는 상생의 구조로 운영하고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