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뷰티 브랜드 스킨79(대표이사 정원일)는 오는 6월 27일 명동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본점에 오픈하는 롯데백화점 '라코스메띠끄(la cosmetique)'에 공식 입점한다고 밝혔다.

라코스메띠끄는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된 전문 화장품 편집숍으로, 올해 말까지 서울 영플라자 본점과 잠실 롯데월드타워 등 주요 거점에 매장을 열 계획이다.

명동 라코스메띠끄 매장에서는 '스킨79'의 '슈퍼플러스 비블레쉬 비비크림' 라인과 럭셔리 프리미엄 스킨케어 '골든 스네일' 라인을 포함해 '인젝션 쿠션' 등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스킨79 관계자는 'K-beauty의 중심가인 명동에 자리잡고 있는 롯데 영플라자를 통해 좀 더 다양한 채널로 국내외 다양한 고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는 것이 이번 롯데 라코스메띠끄 입점의 이유'라고 밝혔다.

6월 27일 오픈되는 라코스메띠끄의 오픈과 더불어 스킨79에서는 메인 제품인 핑크, 골드, 오렌지비비크림 구매 시 7g 미니사이즈 정품 비비크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가격할인, SNS 이벤트 등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오프라인 공식 입점을 축하하기 위해서 스킨79 자사몰과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스킨79, 라코스메띠끄 입점 축하 이벤트'를 진행하며 인기 제품인 인젝션 쿠션과 서울 소녀들의 뷰티 시크릿을 담은 서울 마스크팩 1BOX를 증정하는 행사를 준비했다.

본 행사 외에도 인젝션 쿠션을 특별 한정 구성으로 준비해 200명의 고객에게 특별한 쇼핑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