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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6월의 첫날 출시한 G7이 충격, 진동, 고온, 저온, 열충격, 습도 등 14개 부문에서 시험에 합격하며 우수한 내구성을 평가 받았다.
작년부터 LG V30, LG G6 등의 운영 체제를 '안드로이드 8.0'으로 높이며 소프트웨어 안정감을 탑재하고, SW업그레이드센터를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즉각 반영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했다. G7 THINQ는 세로, 가로, 두께가 153.2mm, 71.9mm, 7.9mm로 한 손에 그립감이 느껴지는 크기를 유지하면서, LG 스마트폰 중 가장 큰 6.1인치 디스플레이를 가졌다.
또한 인공지능(AI)으로 고객의 이용자 경험을 극대화 하는데 집중했다. 고감도 마이크를 탑재해, 구글 어시스턴트와 Q보이스를 실행할 때 최대 5미터 밖에서도 인식하여 명령을 수행하는 '원거리 음성인식' 기능을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Q보이스'는 한층 똑똑해졌다.
명령어는 위급한 상황에서도 유용성 있게 쓰인다 LG 스마트폰 결제 시스템 LG 페이도 음성만으로 결제, 카드 사용 내역 확인, 은행 계좌 잔고 확인 등이 가능한 실용성이 있으며, 새로운 '증강현실(AR) 스티커' 카메라 모드를 추가하는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 새로 추가되는 'AR 스티커'는 움직이는 캐릭터나 글씨 등 3차원으로 된 AR 스티커를 사진이나 영상에 삽입해 다양한 상황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이다.
온라인 스마트폰 사이트 '스마티아'에서는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주요 인기 모델이었던 갤럭시S9 플러스, G7 할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하여 통신사 변경 구매 시 갤럭시S9 플러스, G7가격 모두 3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