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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카페, '앨리스토리커피 여수점' 국산팥과 100%우유 팥빙수 등 여름 디저트 론칭

함나연 2018-06-28 00:00:00

여수카페, '앨리스토리커피 여수점' 국산팥과 100%우유 팥빙수 등 여름 디저트 론칭

여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섬이 있는 만큼 이를 활용해 섬 관광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여수엑스포, 여수돌산공원, 돌산대교, 여수해상케이블카, 여수해양레일바이크, 여수아쿠아플라넷 등이 있어 다양한 테마의 여수여행코스를 계획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여수는 풍부한 수산자원과 먹거리로 연간 1천 500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서남해안 관광지로 알려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여수를 찾은 관광객은 1천508만 명으로 전남에서 가장 많았다.

여수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데, 특히 트렌디한 맛집과 카페들이 즐비해 여행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가운데 여수 커피로 알려진 여서동까페 '앨리스토리커피 여수점'은 개인의 취향에 맞춰 원두를 배합한 맞춤형 커피를 판매하고 이를 재구매하기 쉽도록 맞춤 별 코드를 부여하고 있다. 이곳은 커피 외에도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고 수제차, 생과일 주스, 수제쿠키, 수제케익 등과 함께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직접 삶은 국산팥, 100%우유로 만든 건강한 팥빙수를 판매하며 '앨리스토리커피 여수점'만의 여름 시즌 이색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

맛뿐 아니라 캐주얼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실내 인테리어를 갖추었으며, 이러한 분위기 덕에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다.

여서동커피숍 '앨리스토리커피 여수점' 점주는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을 해결할 수 있도록 시원하고 건강한 음료 및 디저트를 통해 지친 일상에서의 휴식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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