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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수분을 잃기 쉬운 때는 바로 클렌징할 때다. 클렌저가 노폐물과 유분뿐 아니라 피부 속 수분까지 앗아가기 때문이다. 세안 후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보습력을 갖춘 클렌징오일이나 클렌징워터, 클렌징폼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에 '자연 담은 유리병(이하 자담유)'은 식물유래 보습성분을 함유한 '폼클렌징'을 선보였다. 세안 시 수분 손실을 막을 수 있도록 당(糖)에서 얻은 보습 성분인 소르비톨, 트레할로스, 말토덱스트린을 담았다.
소르비톨은 과일의 포도당에서 얻은 성분으로 피부를 보호하며 수분감을 선사한다. 트레할로스는 수분 흡착기능으로 보습력을 높이고, 말토덱스트린은 씻고 나서 당김 없는 피부 컨디셔닝을 부여한다.
클렌징폼은 풍성한 거품으로 씻어낼 수 있어 클렌징오일이나 클렌징워터보다 피부에 자극이 적다. 하지만 거품을 내는 데 설페이트 계열의 계면활성제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설페이트 계열 계면활성제는 알칼리성이 강해 피부의 유수분 균형을 무너뜨리고 트러블과 주름을 유발한다.
자담유는 설폐이트 계열 계면활성제 대신, 솝베리와 비누풀 등 자연에서 얻은 원료로 자극 없는 세정력을 실현했다. 솝베리와 비누풀은 사포닌이 들어있어 유해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피부에 에너지를 전달한다.
조밀한 사포닌 거품이 피부에 밀착해 피지, 각질, 메이크업 잔여물 등을 깨끗하게 제거해 준다. 또 모공 수렴을 도와 수분부족형 지성 피부나 여드름 피부 클렌징폼으로 사용하기 좋다.
자담유 관계자는 "순수 자연성분으로 말끔한 클렌징부터 촉촉한 마무리까지 구현했다"며 "민감성·여드름 피부나 온 가족이 사용가능한 저자극 클렌징폼을 찾는 분들, 모공까지 딥클렌징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담유는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피부에 유해한 화학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EWG가 안전등급 성분의 사용을 지향하고 있다. 자담유 온라인몰에서는 폼클렌징 등 제품을 처음 구매한 모든 회원에게 대표 제품 5종이 담긴 스페셜 체험 키트를 제공한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