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머리를 지닌 여성(출처=게티이미지뱅크)

남자든 여자든 긴 머리카락을 더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다. 머리카락을 길게 자라는 것이 그들에게는 많은 것을 의미한다. 머리카락은 매달 약 0.5인치씩 자란다. 이는 연간 6인치 밖에 안되며, 머리카락을 더 빨리 자라게 하고 싶지만 생각보다 더딘 속도 때문에 좌절감을 느끼곤 한다.

▲헤어민트 에센셜 오일(출처=게티이미지뱅크)

머리 빨리 기르는 법?

충분하고 적절한 비타민과 영양소가 있는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강하고 긴 머리카락을 자라게 할 수 있다. 몸의 일부분인 머리카락은 우리가 먹는 음식에서 몸이 흡수하는 영양소의 영향을 직접 받는다. 녹황색이 많은 채소와 단백질, 비오틴 및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은 모발 성장에 가장 도움이 된다. 두피를 원을 그리면서 움직일 때 에센셜 오일, 특히 코코넛 오일과 함께 마사지 하면 두피의 혈액을 조절하여 더 빠르고 강력한 모발 성장을 유도 할 수 있다.

▲머리를 보여주는 남자(출처=게티이미지뱅크)

머리 기르는 속도?

성장기 모발이란 24시간 동안 나뉘어지는 머리카락 세포의 시기를 말한다. 이 단에서 모발은 하루 0.35mm씩 자란다. 그것은 30일 동안 머리카락이 0.4인치 자라는 것을 의미한다. 성장기 모발 단계는 2-6년 동안 지속된다. 퇴화기) 하루에서 이틀 사이 일어난다. 모발 성장의 멈춤이 이 시기다. 그 다음 휴지기 단계가 생기며, 이때 모낭 모양이 클럽모양으로 바뀌게 된다. 이때 머리카락은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되거나 머리 빗질을 할 때 떨어지게 된다. 휴지기 단계는 3-4 개월 지속된다.

▲샴푸를 이용해 머리를 감는 여자(출처=게티이미지뱅크)

패스트 샴푸 사용해야 할까?

샴푸를 매일 사용하려고 하지 말자. 샴푸는 모발을 부드럽고 윤기 있게 유지시켜주는 천연 모발 유분을 제거한다. 이 오일을 정기적으로 제거하면 머리카락이 말라서 얼룩지게 될 수 있다. 머리카락이 더럽다고 느끼거나 너무 기름지다고 생각들 때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모발 성장에 방해될 수 있는 고무줄(출처=게티이미지뱅크)

모발 성장에 방해되는 요인들

머리가 천천히 그리고 약하게 자라는 원인은 자신이 모르고 저지르는 행동에 있기도 한다. 아래는 건강한 모발의 성장을 위해 피해야 할 것들이다.

1. 머리 염색 - 과도한 머리카락 염색은 염료의 강한 화학 물질 때문에 건조하고 머리카락을 어둡게 만들 수 있다. 강한 화학 물질은 손상을 줄 수 있으며 자연적인 모발 성장을 늦출 수 있다.

2. 과도한 헤어 트리트먼트 - 스트레이트너를 이용해 열을 가한다던가 컬 또는 온풍기를 사용하여 머리카락을 열을 가하면 머리카락에 손상을 줄 수 있다. 머리를 망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너무 많은 트리트먼트와 거친 스타일링을 자제하도록 하자.

3. 젖은 머리카락 빗질 - 머리카락의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빗질을 하기 전에 자연스럽게 자연 건조하는 것이 가장 좋다.

4. 뜨거운 물 사용 - 당신의 머리카락을 헹구기 위해 사용하는 샤워기의 뜨거운 물은 머리카락이 부서지기 쉽고 건조하게 해 머리카락이 쉽게 손상되고 파손되기 쉽다. 머리카락을 건강한 모발로 씻을 때 상온의 물 또는 차가운 물을 선택하라.

5. 타이트하게 머리 묶기 - 고무 밴드를 사용하여 머리카락을 단단히 묶거나, 단단한 머리 모양 연출을 위해 머리카락을 단단하게 묶는 것은 좋지 않다. 머리카락을 억지로 잡아 당기는 단단한 힘은 모발 손상과 파손을 초래할 수 있다.

▲모발 성장을 위한 자연 요법, 피마자 오일(출처=게티이미지뱅크)

당신은 안전하고 효과적이면서 합리적인 모발 관리로 항상 머리를 애지중지하고 치료할 수 있다. 로즈마리 오일 두피 마사지, 달걀 노른자 마스크, 피마자 오일 트리트먼트는 머리카락을 키우고 강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자연 및 가정요법의 예다.

▲더 빠른 모발 성장을 위한 식품인 굴(출처=게티이미지뱅크)

머리카락을 위한 균형 잡힌 식단에 연어, 굴, 노란 고추, 달걀, 해바라기 씨 및 고구마와 같이 머리카락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과 미네랄의 좋은 공급원인 음식을 포함하자. 이러한 음식들은 식단에 쉽게 추가할 수 있다. 통합 할 수 있습니다.

[팸타임스=소윤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