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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모기 퇴치에 신경써야 한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
매 해 여름에는 모기를 비롯한 각종 해충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다. 여름에는 기온이 올라가면서 해충으로 인한 각종 질병의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어 해충박멸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모기는 물론 집안 벌레를 간편하게 없앨 수 있는 모기퇴치기 및 퇴치제에 대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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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모기퇴치제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
전기 모기퇴치기 외에 모기퇴치제에는 모기나 벌레의 접근을 방지하는 '디트', '엠펜스린' 등 인체에 유해한 여러 가지 화학성분이 첨가돼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천연 모기퇴치제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따라서 천연 향이나 모기가 싫어하는 음파를 통해서 모기를 퇴치할 수 있는 모기퇴치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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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모기퇴치제를 사용할 땐 주의가 필요하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
휴대용 모기퇴치제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기 때문에 인체에 접촉되는 해충 퇴치용 팔찌나 스프레이 형식이 많다. 하지만 화학적인 성분이 인체에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그 이유는 기본적으로 모기는 사람의 땀냄새를 쫓아서 오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땀이 많은 상태를 피하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외출 시엔 모기장이나 천연 모기 퇴치제를 사용하는 것을 권유한다. 또한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는 모기가 기피하는 계피향, 계피가루를 준비해놓도록 하여 비용을 들일 필요 없이 실생활에서도 충분히 모기 퇴치제를 만들 수 있다.
[팸타임스=소윤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