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어려운 장마철 신발관리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다가오는 장마철 신발관리

장마로 인해 많은 피해가 생겨나 수많은 수재민이 발생하지만 천재지변을 인력으로 막을 수 는 없는 법이다.

대부분의 사고들은 불특정 소수에게만 발생하므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큰 피해를 보지 않고 장마철을 넘기게 된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장마철 마다 겪는 불편함에 대해 공감을 할 것이다.

특히 출퇴근을 하거나 등하교를 하는 직장인 학생들에게 장마는 하루의 시작부터 불쾌감을 불러일으키는 요인 중에 하나이다.

▲장마철 비로 인해 생기는 불쾌함(출처=게티이미지뱅크)

중요한 장마철 신발 관리법

사람들이 신는 신발은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재질과 형태로 제작되어있다. 하지만 방수의 기능성을 갖춘 것은 장화 단 하나 뿐이다.

물론 가죽 부츠와 같은 형태의 신발 또한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방수 효과가 있지만, 장화와 같은 정도의 방수의 기능을 가지지도 못한 뿐더러 장마가 오는 시기인 6~7월에 신기에 부적합한 신발 종류 중 하나이다.

그렇다면 장마철 신발을 젖지 않고 손상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신발 방수 커버 보다는 장화가 효과적(출처=게티이미지뱅크)

신발 관리 방법을 알아보자

천으로 된 재질의 신발은 양초와 드라이기를 이용해 방수효과를 낼 수 있다.

양초를 천으로 된 신발에 골고를 문질러 바른 후, 드라이기를 통해 면직물 사이에 스며들게 하면, 완벽하지는 않지만 방수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신발 방수 커버나 신발 방수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것이다.

스웨이드, 가죽, 천 등의 다양한 재질도 된 신발에 방수기능을 부가할 수 있는데, 신발 전문 판매점이나 대형 마트 등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하고 가격도 저렴하다.

방수 스프레이와 같은 경우는 한번 사용 후 20~30분 간 건조시켜야 방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그러나 가장 좋은 방수 방법은 장화를 구매하여 신는 것이다.

[팸타임스=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