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월은 학교 방학 겸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시즌이다. 특히 이 짧은 기간에 이미지 개선을 위해 성형문의 및 성형외과 방문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많은 성형부위 중에서도 남녀를 불문하고 쌍꺼풀 수술이 가장 대중적인 수술이다.
하지만, 눈성형을 많이 하는 만큼 부작용에 의한 눈재수술 사례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 수술 후 쌍꺼풀 라인이 풀리는 현상, 붓기가 빠지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소위 '소세지 눈'이 나타나는 현상, 눈동자가 가려져 눈이 졸려 보이는 현상 등 다양한 부작용으로 눈재수술 상담을 하기 위해 찾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눈재수술을 결정하고 진행할 때에는 1차 수술 실패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고 수술 후 최소 6개월이 지난 후 붓기가 완전히 빠지고 흉터가 성숙해진 후에 받아야 한다.
또한 눈은 피부, 근육, 지방, 눈 뜨는 근육 등의 섬세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 성형외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이 진행돼야 한다. 재수술은 처음 수술에 비해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재수술경험이 풍부하고 안전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이 있는 성형외과에서 받아야 한다.
더불어, 미용적인 측면은 물론 기능적인 측면까지 함께 고려해야 눈이 감기지 않는 등의 부작용 우려를 최소화하며 환자의 얼굴형과 가장 조화로운 눈재수술이 가능하다
수원 밝은얼굴성형외과 손경동 전문의는 "눈 재수술을 계획할 때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으로 자신의 얼굴과 균형을 맞춘 눈모양으로 진행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 이어 "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수술 후 사후관리까지 가능한 성형외과를 찾아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