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K-뷰티를 이끌 키워드로 '더마'가 꼽힌다. 환경오염과 화학물질 이슈가 대두되면서 소비자들은 조금 더 안전하고,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과 바르면서 피부가 회복될 수 있는 기능을 선호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실제로 많은 코스메틱 브랜드들이 더마코스메틱 라인을 강화하면서 다양한 더마코스메틱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최근 더워진 날씨로 피부에 염증이나 알레르기 증상이 올라오는 이들이 생기며, 피부에 무엇을 발라야 할 지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이 많다. 특히 어린 아이들의 경우, 이런 피부 트러블이 한 번 올라오면 한참 동안 가라앉지 않아 걱정이 크다.

'닥터바이오'의 수딩젤은 이런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를 앞세워 '아기까지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수딩젤'로 어필하고 있다. 이에 '아기 수딩젤', '신생아 수딩젤' 등으로 불리며 깐깐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닥터바이오 수딩젤의 주성분인 자일리틸글루코사이드는 속까지 수분을 채워주며, 바이오사카라이드검-1을 함유시켜 보습 유지력까지 높여주는 기능이 있다.

닥터바이오는 깐깐한 연구진들이 친환경 생물을 활용한 제품을 생산하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전 제품 EWG 그린등급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그린 등급 제품들의 높은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해 닥터바이오 제품은 2배 용량에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여 어른부터 신생아까지 함께 사용하기에 적절하다는 평이다.

한편, '닥터바이오' 수딩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후 14일 이내 불만족시 100％ 환불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팸타임스=이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