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실력을 키우길 원하는 남성(출처=게티이미지)

영어는 영국을 비롯한 미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의 공용어다. 초기에는 그 힘이 미미했으나 현재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용되며 세계어의 구실을 하고 있다.

▲영어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많이 쓰인다(출처=게티이미지)

영어의 중요성

영어는 많은 나라에서 공용어로 사용된다. 또 비즈니스 언어로 주로 사용되기 때문에 글로벌 인재가 되려면 영어를 배우는 것이 필수다. 인터넷 콘텐츠의 50%가 영어로 돼 있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생산되는 콘텐츠를 이해하려면 영어를 배워야 한다.

또한 세계 최고의 음악, 책, 영화가 영어로 제작되고 출판된다. 영어를 배우는 것은 문화적 이해를 깊게 하고 풍부한 오락에 접근할 수 있다는 의미다.

▲영어의 영국식 발음을 배우는 여성(출처=123RF)

왜 영어 발음을 배우는가?

영국 남동부와 런던에서 사용되는 표준 언어는 RP라고 한다. 이러한 영어 발음을 배우는 것은 도움이 된다. 왜냐하면 몇몇 기관에서 권위있는 억양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러시아어와 마찬가지로 영어도 억양이 강조되는 언어다.

▲교사와 학생이 자유롭게 대화하는 모습(출처=123RF)

영어 발음 듣기

옥스퍼드 영어 사전은 45개의 발음 기호를 사용한다. 이 단어들이 어떻게 발음되는지를 알고 자신에게 유리하게 사용해야 한다. 발음 기호에 익숙해지면 원어민의 말을 듣는 것처럼 발음 기호를 채택할 수 있다. 영어를 배우기 위해 영어 발음만 듣지 않아도 된다. 발음기호를 읽어서 올바른 소리를 알 수 있다.

▲영어 책을 읽는 가족(출처=게티이미지)

영어 발음 연습

영어 발음 연습을 할 때는 노래를 따라 부르는 방법을 자주 쓴다. 하지만 이 방법은 연음이 잘 들리지 않고 억양이 잘 안 들린다. 미국 드라마를 보며 영어 발음 연습을 하는 게 좋다. 속으로 말을 하거나 작게 말을 하기보다는 좀 더 자신있는 뉘앙스로 목소리를 한 톤 올려서 말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읽고 싶어하는 책(출처=게티이미지)

영어 발음기호 읽는 법

영어의 경우 한국어와 달리 모음에서 나는 소리가 다르게 표현되기 때문에 발음기호표를 확실히 숙지하는 것이 좋다. 유성자음은 16개로 구성돼 있고 무성자음은 10개로 구성돼 있다. 발음기호표만 가지고 응용을 해보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네이버 사전의 발음 듣기 기능을 확인하면 쉽게 발음을 비교하는 것이 가능하다.

[팸타임스=위아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