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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스킨, 간편하게 자외선차단 가능한 '멀티 프로텍션 내츄럴 선스틱' 선보여

박태호 2018-06-26 00:00:00

공스킨, 간편하게 자외선차단 가능한 '멀티 프로텍션 내츄럴 선스틱' 선보여

화장품 브랜드 공스킨이 편의성을 강조한 자외선차단제 '멀티 프로텍션 내츄럴 선스틱'을 선보인다.

본격적인 더위와 함께 장마가 시작되면서 여성들의 메이크업 고민이 커지고 있다. 아침에 공들여 한 메이크업이 어느새 기름진 얼굴로 변하기 때문.

기미나 잡티의 원인이 되는 자외선을 막기 위해 선크림을 발라야 하지만 꾸준히 바르기는 쉽지 않다. 가뜩이나 신경 쓰이는 메이크업이 밀리기 십상이고, 끈적임 때문에 여간 찜찜한 것이 아니다.

이에 관리 시간과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선스틱의 인기가 높다. 선스틱은 자외선차단제를 오일밤 형태로 굳혀 스틱 타입으로 만든 것이다. 대부분 야외 활동 시에도 수시로 덧바를 수 있도록 '간편한 사용감과 편리한 휴대성, 끈적임 없이 산뜻한 제형'에 초점을 맞췄다.

공스킨이 출시한 '멀티 프로텍션 내츄럴 선스틱'도 강력한 자외선 차단(SPF50+, PA++++)은 물론 끈적임 없는 가벼운 사용감과 백탁 없는 피부 표현이 가능한 제품이다.

피부친화력이 좋은 마카다미아 오일과 보습 및 트러블 방지를 돕는 올리브 오일,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주는 호호바 오일 등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강한 햇볕으로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공스킨 관계자는 "요즘 소비자들 사이에선 가벼운 외출용 혹은 운동용, 민감성 피부용 등에 따라 다른 특성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트렌드다. 이 제품은 워터 드롭 제형이어서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러운 발림감을 선사한다"라고 말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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