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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바라보는 남성(출처=123RF) |
많은 사람들이 미용실에 비싼 돈을 들여 염색을 한다. 하지만 유행하는 색깔에 민감하지 않다면 돈만 허비한 꼴이 된다. 현재 트렌드에 맞는 남자 염색 색깔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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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출처=123RF) |
애쉬브라운은 탈색 후 얻을 수 있는 색깔이다. 짧은 모발일 경우 탈색은 두피에 문제가 가지 않도록 조심해서 해야 한다. 때문에 혼자서 집에서 탈색을 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모발과 두피를 손상하게 하고 잘못하면 머리가 다 녹는 경험을 할 수도 있다. 두피와 모발을 지키면서 염색과 탈색을 하려면 전문 미용실에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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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염색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출처=123RF) |
2018년 올해의 컬러로 울트라 바이올렛 색깔이 선정돼 생활 곳곳에서 많이 보이고 있다. 특히 뷰티 쪽에서 핫한 컬러로 부상 중이다. 먼저 애쉬 바이올렛으로 염색하려면 검정 모발에서 탈색 시술을 한다. 동양인은 머리에 붉은 색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탈색 후 붉은기를 많이 제거해야 고급스러운 애쉬 바이올렛 색깔이 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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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 색상표(출처=123RF) |
머리카락에 맞는 색을 선택하려면 자신이 어떤 색을 원하는지 먼저 파악해야 한다. 스타일리스트는 고객이 원하는 색의 구체적인 음영과 톤을 알려줄 것이다. 집에서 머리를 염색하는 것은 머리카락을 손상시킬 위험이 있다. 조금 비싸더라도 전문적인 미용실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
머리카락은 개인적인 스타일에 어울리게 꾸며야 한다. 회색 머리카락은 우아함을 원하는 남자에게 적합하다. 가능하다면 염색을 하기 전에 샤워를 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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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머리를 가진 남성(출처=123RF) |
외모에 신경을 쓰지 않는 남자가 염색을 한다면 대개 흰머리를 감추기 위해서다. 다른 이들은 개인적인 스타일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 염색을 한다. 애드 시런, 저스틴 비버, 윌 영과 같은 슈퍼스타처럼 꾸미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염색을 하기 전에 사용할 수 있는 헤어 컬러 제품에는 3가지 단계가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1단계는 반영구적인 염색이다. 이는 머리카락의 색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키며 급격한 변형을 하지 않는다. 2단계는 거의 영구적인 염색이다. 1단계에 비해 더 눈에 띄며 보통 흰머리를 감추기 위해 사용한다. 3단계는 영구적인 염색이다. 이는 머리카락에 큰 변화를 일으키며 전문적인 미용사와의 상담을 필요로 한다.
[팸타임스=위아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