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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시작되고, 바캉스를 떠나는 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시원한 헤어컬러와 헤어스타일 연출을 위해 헤어샵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은평구 라푼젤미용실 성희 디자이너는 올해 여름 시즌 헤어컬러 및 스타일을 제안했다.
은평뉴타운 라푼젤미용실 디자이너 성희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헤어스타일과 헤어컬러를 바꾸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다. 올 여름 컬러는 초코브라운, 레드브라운, 애쉬브라운 계열을 찾는 분들이 많다. 모발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무리한 염색이나 펌보다 우선 모발관리를 먼저 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또 여름에는 밝은 컬러 연출을 위해 탈색과 염색을 함께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모발상태에 따라 모발손상이 얼마나 발생할지 반드시 물어보고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여름 헤어스타일은 여자숏컷이나 단발머리 스타일로 연출하면 시원하고 깔끔해 보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긴 머리의 경우 세팅펌을 하고 포니테일이나 일명 당고머리, 똥머리 스타일로 연출하면 발랄하면서 깔끔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 얼굴형에 따라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 다를 수 있으므로 디자이너에게 물어보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다.
은평구 은평뉴타운에 위치한 라푼젤 미용실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했으며, 검증된 제품만 사용하고 개인별 두피 및 모발 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해서 부작용을 방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