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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맛집 '호신각', 여름메뉴 중국식냉면 및 중국냉짬뽕 출시

이정철 2018-06-26 00:00:00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입맛을 잃기 쉬운 요즘이다. 여름 별미를 찾는 미식가들의 눈길이 바빠지는 즈음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근처 고급중식당 '호신각'(대표 최병돈)에서 여름 메뉴를 선보였다.

정통 중화요리를 지향하는 호신각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퀄리티 중식을 선보이며 삼성역 코엑스 인근에서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는 곳이다. 특히 밑바닥부터 찬찬히 실력을 다져 온 중식쉐프 마지막 세대 중 한 명으로 알려진 최병돈 대표가 20년 간 정통중식만을 연구하고 요리해온 중식당으로 전해진다.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번 여름메뉴인 중국식냉면과 중국냉짬뽕을 개시한다.

삼성역맛집 '호신각', 여름메뉴 중국식냉면 및 중국냉짬뽕 출시
사진제공=호신각

호신각은 보다 생생하고 깊은 풍미의 맛을 주기 위해 배달은 하지 않는 중국집이다. 업체 관계자는 "중식마니아를 비롯해 평범한 중식메뉴에 질린 이들 사이에서 중국요리 맛집으로 추천되고 있어 이번 여름메뉴도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이 삼성역 중국집은 일반적인 중식당들과 비교해 독특한 소스와 정통레시피의 조화로 신비한 맛을 선보인다는 평을 받는다. 눈에 보이는 장식이나 외관보다는 요리의 재료나 본연의 맛에 더욱 집중한다는 데서 자부심을 갖는다.

"기존의 대중적인 짜장면과 짬뽕 이상의 정통 중식요리를 원하는 분들이 많이 찾아주시는 곳이라 꾸준히 새로운 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메뉴도 이런 노력으로 출시되었구요. 무기력해지기 쉬운 여름철, 호신각에서 건강식 메뉴를 즐겨보시기를 권합니다." 최선의 맛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주인장의 말이다. 커다란 룸(5개 이상)과 함께 넓은 홀이 마련되어 모임, 회식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팸타임스=이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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