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종합건설(주)이 '분당 위의 新분당' 성남 여수지구에서 아리스타 시티를 6월중 분양 예정이다. 경기도 성남 여수지구 C3블럭에 들어서는 "신분당 아리스타 시티"는 지하 5층~지상 8층으로, 오피스텔 261실과 상업시설이 분양된다.
"신분당 아리스타 시티"가 들어서는 여수지구는 강남, 잠실, 분당, 판교, 위례, 미사의 중심입지로 분당선, 8호선 모란역 더블 초역세권이다. 전철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안양성남고속도로 등을 통해 강남을 비롯한 시내외 진입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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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성남시청을 비롯한 성남행정타운, 판교테크노밸리, 대학교, 대학병원 등 직주근접의 풍부한 임대수요와 전국 최대 규모의 모란시장과 뉴코아아울렛, 롯데시네마 등이 인접하다.
여수지구 최대 규모, 최대 세대수로 들어서는 '신분당 아리스타 시티'는 프리미엄과 임대 수익률이 높은 중소형의 9개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약통장과 무관하게 분양을 받을 수 있으며, 총부채상환비율(DTI)의 규제대상에서도 제외되어 효율적인 자금 운용 전략을 세울 수 있다는 게 부동산 관계자들의 평이다.
인근 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여수지구는 분당보다 아파트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되어 있으며, 초역세권과 모란시장의 풍부한 수요로 인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한다
한편 '신분당 아리스타 시티'는 6월 중 오피스텔과 상업시설 동시분양 중이며, 홍보관은 모란역 메트로칸 2층에 위치하고 있다.
[팸타임스=이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