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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급상권 청담동이나 삼성동에서나 찾아볼 수 있었던 한우 오마카세 레스토랑이 춘천에 문을 열었다. 바로 한우레스토랑 '화람'이다.
화람은 1.5도에서 숙성한 저온 윗에이징 기법을 사용한다. 고기의 단백질을 분해해 아미노산을 증가시켰기 때문에 연한 육질과 높은 풍미, 풍부한 육즙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직원들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기 때문에 연인이나 친구, 또는 가족과 여유롭게 담소를 나누며 식사할 수 있다. 모든 테이블이 룸으로 나눠져 있어 프라이빗한 회식장소, 모임장소를 원할 때 찾으면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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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코스는 A코스와 B코스로, 퓨전양식에 한우를 구워주는 코스다. 코스외에 고기로만 식사를 원하는 경우 한우 단품으로 주문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소고기와 곁들일 수 있는 다양한 서브 메뉴가 구비되어 있다.
이태리 전통 음식을 20년간 전문적으로 다뤄온 윤제력 쉐프, 홍대에서 무스 케이크 전문 파티쉐로 활동한 이지연 쉐프가 정성을 다해 고객들을 대접한다.
춘천맛집 화람은 공지천공원 4층에 위치해 있어 야경이 아름답고, 다양한 룸을 구비하고 있어 춘천 데이트 코스, 모임, 회식, 상견례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화람 관계자는 "춘천 소양강댐이나 남이섬에서 데이트를 즐긴 후 춘천맛집을 찾아오는 고객들이 많다"며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