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매트리스에서 유해물질이 방출되어 그 어느 때보다도 큰 이슈가 되며 눈에 보이지 않는 공포로 인해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증폭되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친환경원목가구 브랜드 '우드올렌스'는 자사에서 취급하는 매트리스 제품에 대해 외주 전문기관에 의뢰한 결과, '폼알데히트' HCHO : 1.012, TVOC : 1.100mg 결과로 최적의 상태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라돈' 측정결과 역시 라돈아이의 148 의 기본 기준치보다 매우 낮은 15수치를 받아 최적의 상태로 판명됐다는 설명이다.
우드올렌스 측은 "비용과 시간이 조금 더 들더라도 공신력 있는 신뢰 가능한 외주기관을 통해 검수를 하는 것이 제품의 객관적인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 판단하여 시행하게 되었고, 그에 따른 안전한 결과치를 공개하게 되어 그간 '우드올렌스' 가구를 믿고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다시 한 번 신뢰를 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어서 "금번 결과치를 통해 친환경원목가구 대표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제품 판매에 앞서 사람에게 이로운 건강한 가구를 만드는 것을 최고 목표로 정하고, 정도를 지켜나가는 모범적인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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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우드올렌스 |
우드올렌스의 원목가구는 천연원목과 석유화합물이 첨가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천연오일 그리고 가구장인의 수작업에 의해 탄생된다는 특성을 갖는다. 아울러 디자인적 완성도는 물론 보이지 않는 곳까지 100% 원목을 사용하여 새가구 증후군으로부터 안전할 뿐 아니라 아토피나 천식 등 환경적 질환이 있는 환자들과 노약자들에게도 안전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라돈 걱정 없이 건강한 가구, 행복한 일상'이란 주제로 할인 혜택과 특별한 선물 등을 제공하고 있는데, 큰 폭의 할인율을 적용한 '신혼&입주 패키지 할인전'과 '7차 침대반값 이벤트' 등 가격적 부담을 덜어주며 소소한 재미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꾸며졌다.
특히 이 곳은 약 40여년 간 가구제작을 해 온 아버지와 그 철학이 담긴 가구를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싶은 두 자녀가 운영하고 있어 자부심이 느껴지는 곳이다. 세대별 노하우와 감각, 합리성을 담아 가구를 제작하는 것을 기업의 모토로 삼고 있다.
금번 검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제품상담, 이벤트에 대한 문의는 우드올렌스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팸타임스=이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