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는 6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면 경주 여행을 추천한다.

경주여행은 전통의 멋과 현대의 자유분방함이 공존하는 세련된 도시로 소중한 이들과 함께 한다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명소가 풍부해 사시사철 여행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경주는 다양한 맛집이 즐비해 더위가 이어지는 여름철 활력이 될 수 있는 식사를 하기에도 안성맞춤인데, 경주 맛집이자 경주가볼만한곳인 '서민식당'은 엄선된 식재료를 사용해 바른 조리법으로 퀄리티 높은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곳 경주 보문단지 맛집 '서민식당'은 100% 구워져 나오는 국내산 통삼겹숯불구이가 대표 메뉴로, 뱅골로 나무로 초벌구이를 해 통삼겹살에 은은히 베어진 고기향은 기분 좋은 식사 분위기를 조성하며, 고기는 바삭하고 달콤해 더욱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통삼겹살이기 때문에 퍽퍽하지 않고 기분 좋은 식감을 선사하며, 살코기와 비계의 조화가 좋고 육즙도 가득차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좋아하는 맛이다.

이곳 서민식당은 밑반찬도 정갈하고 깔끔하며, 티라이트를 이용해 고기 한점까지도 온기를 머금어 따스하게 즐길 수 있어 정성 들인 고객서비스가 더욱 돋보이는 곳이다.

이곳의 또다른 별미 메뉴는 간장새우밥으로, 먹기 좋게 손질되어 나온 간장새우는 여러 야채와 비빔밥 배료로 슥슥 비벼 통삼겹숯불구이 위에 올려먹는다면 지친 입맛을 돋운다.

이에 더해 된장찌개, 반찬, 콩나물양파소스 등도 통삼겹숯불구이와 즐기기에 궁합이 좋고, 고기를 구워 먹어도 옷에 냄새가 나지 않고 깔끔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 가족모임, 부부, 연인, 아이, 남녀노소 누구나 경주 여행시 방문하기에 좋은 경주 여행 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경주 황리단길 맛집 '서민식당'은 쾌적하고 깔끔한 내부 공간으로 인해 오붓한 분위기 속에 식사가 가능하며, 많은 차를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 또한 갖추고 있어 단체 손님, 가족모임 등에도 적절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