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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커피홀의 인기음료 3종 카녹에, 아트라떼, 아메리카노 그리고 오리지날 허니브레드 |
국내 수많은 프랜차이즈카페가 있지만 브랜드별 가지고 있는 색은 모두 다르다. 커피전문점만의 색은 다시 말해 차별점 또는 아이덴티티(정체성)라고 할 수 있으며 이는 인테리어, 컨셉, 메뉴 등 다양한 방면에서 나타난다.
많은 커피브랜드 중에서도 최근 이색적인 커피메뉴와 컨셉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커피프랜차이즈 '커피홀'의 인기비결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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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커피홀 슬로건 '커피의 가치를 바꾸다' |
커피홀 R&D 사업부는 현재 판매되는 인기메뉴에 안주하지 않고 주, 월 단위로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을 통해 가맹점의 수익성과 안정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커피트렌드 조사를 통해 녹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카라멜소스가 올라간 녹차라떼와 에스프레소 음료 '카녹에' 를 출시하며 브랜드 활성화 및 가맹점 매출상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커피홀의 시그니처 커피메뉴로 불리는 '아트라떼' 일명 셀카커피(셀피커피)는 커피거품 위에 사진과 글귀가 올라가 인증샷을 불러일으키는 비주얼로 특히 2030 고객층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커피홀은 '커피의 가치를 바꾸다'라는 커피홀만의 슬로건을 바탕으로 기존 '커피'에서 나아가 고객들과 예비창업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커피홀은 카페창업자들의 커피창업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맹비, 교육비, 물류보증금 3가지를 365일 전액창업지원하고 있으며 매월 달라지는 창업혜택으로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