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일과 중 수면시간이 가장 긴 만큼 소비자들의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눈높이는 더욱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최근 침대업계에 큰 이슈가 된 라돈침대 관련 소식은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더욱 높였다.

이에 종합수입 매트리스를 취급하고 있는 오렌지매트리스 측은 피해소비자들의 마음을 공감하고 위로하기 위해 기존 피해 매트리스를 대체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6월 한달 간 가격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가로 오렌지매트리스 측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모션은 청첩장 지참시 10% 추가할인이 가능한 신혼부부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새로이 이사 예정 고객 대상 아파트카페에 리뷰작성 시 추가 10%할인이 가능하며 고객감동 혁신 2년 연속 대상수상 기념 전 제품 최저 30%~ 최대 73%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오렌지매트리스는 템퍼페딕, 씰리매트리스, 스턴앤포스터, 아메리칸스타, 브로힐 등의 약 30여종의 해외 유명 매트리스를 판매하고 있는데 해외구매대행의 단점을 보완하여 100평 이상의 창고형 매장으로 고객들이 직접 매트리스에 누워보고 사용하면서 고를 수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매트리스 선택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직수입과 소비자 직판매 유통구조를 통해 판매가를 낮추어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수입 매트리스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오렌지 매트리스 측은 "최근 '라돈 침대'가 이슈가 되면서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걱정이 많은데 우리 매트리스 전 제품은 라돈 측정기로 측정한 결과 5Bq/㎥ 미만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생활주변 방사선 안전관리법에 따른 기준(연간 1mSv 초과 금지) 이내의 수치로 모든 제품의 안전성 점검을 마쳤다"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