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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푸드브랜드 ANF의 베스트셀러 'ANF 6Free'가 영양과 기호성을 높인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다.
'ANF 6Free'는 반려동물의 건강에 유해한 6가지 성분(▲GMO ▲살충제 ▲합성착색료 ▲화학보존료 ▲호르몬제 ▲항생제)을 포함하지 않은 제품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성분을 강화한 신제품 'ANF 6Free 플러스'를 최근 새롭게 내놨다. 기존 제품의 양, 연어, 소고기, 오리 1가지 단백질 원에서 2가지 혼합단백질원을 수 원료로 사용해 영양불균형을 해소했다. 또 오메가 3 함량이 높은 연어 및 흰살생선을 주 원료로 포함해 항알러지와 항염증 효과를 더했다.
그리고 각 반려동물마다 기호성에 맞춰 먹일 수 있도록 '소고기+연어' '연어+흰살생선', '오리고기+연어', '양고기+흰쌀' 총 4가지 맛 제품을 선보였다.
백광현 이사는 "이번 신제품 출시는 까다로워지는 펫팸족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오랫동안 고민한 결과"라며 "꾸준히 사랑 받아온 기존 제품의 장점은 지키되 제품 다양성과 건강 성분은 더욱 강화했다. ANF 6Free 플러스가 또 한번 반려동물 식품 시장을 선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ANF 6Free 플러스는 1.8㎏와 5.6㎏ 2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판매될 예정이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반려동물샵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