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매트리스에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매트리스는 지지력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사람의 몸에 얼마나 건강하냐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지력 부분은 허리건강과 크게 연관이 있으며, 다양한 소재를 통해서 온도조절 기능을 증가시키는 장점들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정작 매트리스에서 나오는 유해성분에 대한 부분은 철저하게 가려져 이번 라돈 사건을 통해서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에 미국 수입매트리스 중 브렌트우드홈은 자연에서 나오는 천연재료를 사용하여 매트리스를 만들어 무독성, 친환경 매트리스로, 스펙 또한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입매트리스 브랜드는 사실 경영철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예를 들어, 허리에 좋은 침대를 만든다는 철학을 가진 회사는 대부분의 비용과 투자를 스프링 쪽에 초첨을 맞춘다. 하지만, 브렌트우드홈에서는 친환경이 다른 어떤 요소보다도 중요하다고 한다. 이에 걸맞은 소재들을 발굴하고, 적용하여 자연이 가져다 주는 편안함을 제공함과 동시에 강한 지지력까지 확보하여 가성비 좋은 매트리스를 만들고 있다.

이런 수입매트리스 중 브렌트우드홈을 분당용인가구단지에 인접한 '코지슬립'에서 취급하고 있다.

코지슬립에서는 씰리, 템퍼페딕, 스턴스앤포스터, 에어룸 등 다양한 브랜드를 판매함과 동시에 이번에 친화경브랜드 '브렌트우드홈'까지 런칭하여 가격대별, 기능별 최적의 라인업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브렌트우드홈은 친환경소재만을 사용하여 만들어지는 매트리스 브랜드이다. 특히 미국환경인증 마크를 획득한 메모리폼 및 캐쉬미어, 유기농면, 카폭, 뉴질랜드 양모 등 자연소재를 사용하며, 특히, 화학성분이 많이 나오는 방염소재를 '실리카모래'를 사용함으로써 기존 매트리스에 비해서 우수한 친환경 요소를 갖추고 있다. 또한, 브렌트우드홈은 포항 가구점 '미고'에서도 구입이 가능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코지슬립 홈페이지나 브렌트우드홈 블로그, 그리고 유선전화를 통하면 더욱 자세하게 알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