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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만드는 건강·의료 전문지 엠디저널(발행인 송영용)은 '고령화사회에 대비한 건강한 의료산업 온라인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엠디저널 신사업본부'를 온라인 마케팅 에이전시 핑퐁메이트(대표이사 이창준)와의 MOU 체결을 통해 구성하였다고 밝혔다.
엠디저널(주간 송영용)은 의사들이 만드는 건강·의료 전문잡지로, 1999년 창간되어 매월 국내 및 미주지역에 1만6천여부가 발간되고 있으며, 온라인 영역으로의 보다 넓은 확장을 위한 신사업본부의 구성 및 그 본부장으로 이창준 대표를 선임하였다.
이번 MOU는 의료광고사전심의 재도입을 비롯한 병의원광고의 지나친 상업성을 극복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으며, 엠디저널의 신사업본부를 온라인마케팅 전문사 핑퐁메이트가 주관하여, 엠디저널의 온라인 플랫폼 구축 및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엠디저널 신사업본부의 김윤주 실장은 "의료광고의 상업화로 인한 폐단이 지속됨에 따라, 정직한 의료정보를 찾는 수요자가 많아졌다. 엠디저널은 200여명의 의사들이 직접 참여하는 매거진으로서의 그 정직한 가치를 지면를 넘어 온라인 영역으로 확산시켜, 의료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으며, "그 밖에 요양병원, 건강기능식품 유통 등 사회구조의 변화 속도를 따라오지 못하는 의료산업의 선진화를 위한 활동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