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 성(출처=픽사베이)

디즈니랜드는 1955년 만화영화 제작자 월트 디즈니가 로스앤젤레스 교외에 세운 대규모 오락시설이다. 개장 이후 총 입장자수는 2억명을 넘어섰으며 연간 입장자가 1,000만명을 넘고 그 중 70%가 어른이다.

▲디즈니 밴드(출처=플리커)

디즈니 캐릭터 만나기

디즈니랜드에 갈 때마다 디즈니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알라딘, 지니, 재스민과 같은 유명한 등장인물들은 어드벤쳐 랜드에 있는 알라딘의 오아시스에서 찾을 수 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오전 10시에 열리는 퍼레이드에서 다른 등장인물과 함께 축하한다. 디즈니랜드 주변에서 보기 힘들 캐릭터는 미녀와 야수에 등장하는 벨과 야수다. 그들은 가끔 성 앞에서 춤을 춘다. 메리 포핀스의 팬이라면 졸리와 버트를 졸리 홀리데이 빵집에서 만날 수 있다.

▲디즈니 캐릭터(출처=게티이미지)

도쿄 디즈니랜드

도쿄 디즈니랜드는 플로리다의 디즈니월드와 홍콩 디즈니와는 다르게 일본의 감성이 녹아있는 아주 특별한 테마파크다. 도쿄 디즈니는 2개의 테마파크로 이뤄져 있는데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가 그것이다. 도쿄 디즈니랜드는 1983년에 생겼고 디즈니씨는 그 후에 생겼다. 아기자기한 분위기에 아이들을 겨냥한 어트랙션이 많은 편으로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출처=픽사베이)

홍콩 디즈니랜드

디즈니랜드는 미국 캘리포니아, 올랜도, 일본 도쿄, 중국 상하이, 프랑스 파리, 홍콩까지 총 6개가 있다. 홍콩 디즈니랜드는 2005년 9월에 개장했다. 어드벤쳐 랜드, 그리즐리 걸치, 토이스토리 랜드, 미스틱 포인트, 판타지 랜드, 메인스트릿 U.S.A, 투모로우 랜드까지 총 7가지 테마로 나눠져 있다. 홍콩 디즈니랜드가 특별한 점은 아시아 최초의 토이스토리 랜드가 들어섰다는 점이다.

▲디즈니 프린스와 프린세스(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디즈니 프린세스

디즈니 프린세스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미디어 프랜차이즈다 모두 디즈니의 영화에 출연한 캐릭터들이지만 디즈니 영화에 나온 공주 캐릭터라고 해서 모두 디즈니 프린세스 프랜차이즈에 포함되는 것은 아니다. 디즈니의 공주들은 백설공주, 신데렐라, 오로라, 에리얼, 벨, 자스민, 포카혼타스, 뮬란, 티아나, 라푼젤, 메리다이다.

▲미녀와 야수의 등장인물(출처=플리커)

인기 있는 디즈니 캐릭터

가장 인기 있는 디즈니 캐릭터는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캐릭터다. 이들을 만나기 위한 줄이 길기 때문에 빨리 줄을 서야 한다. 어떤 경우에는 디즈니의 등장인물이 수분을 보충하고 휴식을 취하는 경우도 있다. 디즈니 캐릭터의 의상을 입고 싶다면 대여점에 가면 된다.

[팸타임스=위아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