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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인 싱어송라이터 가수 새벽두시 첫 미니콘서트

함나연 2018-06-20 00:00:00

괴물 신인 싱어송라이터 가수 새벽두시 첫 미니콘서트

감성 싱어송 라이터 새벽두시가 'ㄳ 콘서트'를 개최한다.

ㄳ콘서트의 기획의도는 무더위 속 걱정과 고민으로 지쳐가는 모든 이들에게 아티스트 '새벽두시'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공간들로 감정을 고조시켜 감성의 최대치를 끌어올리는 공연으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선물하는 공연이다. 관계자는 "공연을 즐기는 순간만큼은 고민, 걱정거리 모두 내려놓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선물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새벽두시는 2017년 8월에 데뷔하여 4장의 싱글앨범과 2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했으며 걸그룹 원앤비의 프로듀서로 참여하기도 하여 음악적인 스펙트럼의 넓은 영역을 보여주기도 하였으며, 지난 2월에 발표한 수건이라는 곡으로 대중들에게 서서히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이번 새벽두시의 ㄳ 콘서트는 공연예술계의 한 획을 긋겠다는 의미를 품은 '공연기획제작단 획'과 함께 한다. 공연기획의 '그을 획'자에서 가져온 한자로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공연기획제작과 17학번들로 구성되었다. 공연의 기획부터 연출, 무대디자인, 음향, 조명 등과 공연을 알리는 홍보까지 공연의 첫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기획단원들 모두의 참여로 진행한다.

새벽두시의 ㄳ 콘서트는 29일 금요일 홍대 스텀프 극장에서 8시에 진행된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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