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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연 담은 유리병(이하 자담유)'이 브랜드 론칭 1주년을 기념, 천연비누 구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첫 번째는 천연비누 구매 시 하나를 더 제공하는 원플러스원 이벤트다. 이벤트가 적용되는 제품은 모공비누 '네이비 솝'과 보습비누 '레드 솝'이다.
네이비 솝과 레드 솝은 7가지 식물성 오일을 함유한 천연비누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합성 계면활성제를 빼고, 코코넛 오일 베이스의 자연 세정성분을 사용했다. 식물성 오일은 피부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하며, 비누화 과정에서 천연 글리세린이 생성돼 피부 보습막을 지켜준다.
네이비 솝은 모공까지 깨끗하게 딥클렌징 해주는 모공비누다. 참숯가루가 피부 표면의 피지와 각질은 물론, 모공 속 블랙헤드까지 흡착해 지성 피부를 위한 비누로 인기가 높다. 수분 보유력을 높이는 다시마 추출물과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는 로즈힙 열매오일을 첨가했다.
레드 솝은 피부에 수분을 충전해주는 보습비누다. 피부 보습막을 형성하는 아보카도오일과 로얄젤리 추출물을 넣어 세안 후에도 오랜 시간 수분감을 유지할 수 있다. 레드 솝에 풍부한 알로에잎 추출물은 민감성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두 번째는 '까르떼 솝'을 구매하면 마스크팩 3종을 증정하는 선물 이벤트다. 이벤트 품목은 천연 수제비누 '까르떼 모이스춰라이징 캐모마일 솝'과 '까르떼 모이스춰라이징 피치 솝' 2종이다.
까르떼 솝 2종은 방부제, 화학계면활성제, 응고제 등 화학첨가제 없이 아로마 에센셜오일을 6주간 숙성시켜 만들었다. 에센셜오일은 천연 보습인자가 풍부해 세안 후에도 당기지 않는 촉촉함을 선사한다.
캐모마일 솝은 아토피나 악건성피부를 위한 천연비누로 항염효과가 우수한 캐모마일 허브가 들어있다. 피부 진정을 돕는 동백오일과 해독력이 강한 어성초를 더해 발진이 생기는 아기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피치 솝은 민감성 피부를 위한 수제비누로 복숭아씨와 올리브오일, 포도씨 등을 함유했다. 복숭아씨는 각질제거 효과가 탁월해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어준다. 올리브 오일의 비타민E는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며, 포도씨의 폴리페놀은 잡티와 기미를 예방한다.
한편 자담유는 '화학은 줄이고 자연 그대로를 담는다'는 목표 아래 식물유래 원료 사용을 지향하고 있다. 천연비누 이벤트와 관련한 사항은 자담유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