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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칼하고 매운 국물은 한국인들의 식탁에 빠져서는 안되는 요소이며, 시원한 맛을 자아내는 매운탕은 높은 선호도를 안고 있는 메뉴이다.
날씨가 더워질수록 몸을 보양할 수 있는 음식을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아산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는''쌍둥이네매운탕'은 청결하고 깔끔한 맛을 제공하고 있어 관광객들과 현지인들도 많이 찾고 있는 곳이다.
민물생선 특유의 냄새를 잡아서 진하고 얼큰하게 끓여내는 메기매운탕은 '국가대표 밥도둑'이라는 명칭을 얻고 있으며, 아산맛집은 아침마다 신선한 재료를 구하기 위해서 얼리지 않는 생물을 날마다 받아내고 있다. 가격 또한 부담스럽지 않아 가성비 좋기 때문에 아산지중해마을맛집을 찾는 많은 여행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나 '쌍둥이네매운탕'에서는 어떤 매운탕 메뉴를 주문해도 직접 만들어낸 나물반찬 6가지와 명이나물절임을 비롯해 부지깽이나물볶음과 부지깽이나무절임, 고추냉이잎사귀절임 등 울릉도표 반찬 4가지를 더한 총 10가지의 반찬을 기본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반찬만 따로 구입해가는 손님들도 있다다.
깔끔하고 칼칼한 맛을 내는 새뱅이새우매운탕은 시원한 국물 맛으로 메기매운탕과 더불어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로 자리매김했다.
충청도 사투리로 민물새우를 뜻하는 이 매운탕은 뒷맛도 아주 깔끔하고, 직접 반죽한 수제비를 손으로 떼어넣어 먹는 동안 퍼지지 않고 쫄깃한 식감을 전달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알찬 메기를 넣고 끓이되 민물고기 특유의 흙냄새를 제대로 잡아주는 메기매운탕, 새우, 메기, 민물잡고기가 듬뿍 들어간 민물고기 매운탕, 잡고기매운탕도 몸보신으로 좋은 메뉴다.
단 한끼를 대접하더라도 제대로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푸짐한 양질을 선사하고, 추가금 없이도 수제비를 넉넉히 차고 넘치도록 전해주고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한끼식사를 거뜬히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따로어죽은 민물고기를 갈아 만든 사계절 보양식이다. 씨레기와 쫄깃한 국수사리를 맛보고 싶은 사람들은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쌍둥이네매운탕'은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전 9시 부터 오후10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다. 연중무휴로 이어지며, 그 밖에 문의사항들은 대표번호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