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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가족모임 장소로 적합한 돼지갈비 맛집 '수타도니'

함나연 2018-06-18 00:00:00

경산 가족모임 장소로 적합한 돼지갈비 맛집 '수타도니'

양념돼지갈비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많은 메뉴 중 하나다. 특히 돼지갈비집은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해 가족모임이나 회식 같은 단체 모임 장소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돼지갈비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을 뿐 아니라, 양질의 단백질과 많은 철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경산 사동에 위치한 돼지갈비집 '수타도니'는 매일 수타 작업한 양념갈비를 제공하고 있는 경산 맛집이다. 돼지 A등급, 소 1+등급 이상의 고기를 사용하며, 매일 직접 수타 후 2~3일의 숙성 과정을 거친 고기가 손님에게 제공된다.

특히 수타도니는 가족동반 모임이나 단체모임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형 주차장이 완비되어 방문이 편리할 뿐 아니라, 어린아이들을 위한 놀이방, 50명이 한번에 식사할 수 있는 단독 대형 룸,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볼 수 있는 롤스크린까지 제공된다.

수타도니의 양념돼지갈비는 뼈삼겹살. 목살만을 사용하고, 참숯을 사용해 쫄깃한 육질이 특징이다. 숯불에 구워 맛있게 양념이 밴 갈비맛에 많은 블로그나 카페에서 '사동맛집'으로 불리고 있다. 또한 점심에는 점심특선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해 많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수타도니 관계자는 "직접 손으로 작업한다는 의미에서 수타도니라고 상호명을 지었을 정도로 손수 최고의 재료를 엄선하고, 손질한다"면서, "맛있는 돼지갈비집이나 편안한 모임, 회식장소를 찾으시는 분들께 최고의 맛과 분위기를 제공해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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