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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의 출시일이 예년보다 2~3주 정도 앞당겨질 전망이다. 해외 IT전문매체들의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노트9은 8월 첫째 주에서 둘째 주 사이에 미국 뉴욕에서 공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공개일보다 조금 서둘러 출시가 될 경우 아이폰8·아이폰X의 차기작보다 먼저 판매가 시작되어 스마트폰 시장의 선점효과가 기대된다. 현재까지 공개된 갤럭시노트9의 스펙은 6.4인치 디스플레이에 화면 비율은 종전과 동일한 18.5:9, 3850mAh의 배터리, 삼성익스피어런스 인터페이스 등이다.
이에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인 '보고사버스폰'에서는 최신스마트폰이 출시되기 전 갤럭시S7·S8·S8플러스·S9·S9플러스 등 기존제품의 재고소진을 위해 추가지원금 확대, 사은품 확대 등을 진행하며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 중이다. 갤럭시S7·엣지의 경우 할부원금 0원에 판매가 되고 있다.
'보고사버스폰' 관계자는 "최신핸드폰 출시에 따라 보유하고 있는 갤럭시 시리즈 전체에 대해 소진 시까지 절반 이하의 가격에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갤럭시S7,8 등의 S시리즈뿐만 아니라 갤럭시A7 2017, 갤럭시와이드3, 갤럭시온7 프라임, J5 2017 등 보급형 휴대폰들도 공짜폰으로 행사를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보고사버스폰에서는 아이폰 시리즈의 경우 아이폰6S도 할부원금이 전혀 없는 공짜폰이며, 아이폰7·8·8플러스·아이폰X 등을 구매 시 사은품으로 정품에어팟을 지급한다. 번호이동, 기기변경, 신규가입 등 가입유형 상관없이 전원 지급할 예정이다. 갤럭시 시리즈와 아이폰 시리즈는 7월말까지 행사를 통해 재고를 소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보고사버스폰' 공동구매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