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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경포대 '풍년갈비', 2TV 생생정보 '장사의 신' 수제갈비 맛집으로 화제

이건영 2018-06-16 00:00:00

강릉 경포대 '풍년갈비', 2TV 생생정보 '장사의 신' 수제갈비 맛집으로 화제
풍년갈비가 양념돼지갈비로 인기를 끌며 식도락 여행객들의 강릉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되고 있다.

강릉시 초당동 풍년갈비가 '2TV 생생정보' 장사의 신 코너에서 소개되면서 연일 화제라는 소식이다. 연 매출 17억을 올리는 풍년갈비 대표메뉴 양념돼지갈비고기는 남다른 육질의 식감과 풍성한 육즙이 미식가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는 평이다.

"육질의 부드러움과 육즙의 풍부함을 느낄 수 있도록 생후 90일 미만의 암퇘지만을 사용한다"는 게 강릉 수제갈비 맛집으로 추천되는 비결 중 하나라고 한다. 생고기를 저온에서 이틀간 숙성시킨 후 양념에 재워 3일간 숙성해 육즙을 잡는 과정도 있다.

21년 노하우를 갖춘 맛의 비결은 채수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양파, 배, 무, 대파, 생강, 계피를 넣고 한 시간 가량 끓인 채수에 사과, 배, 간마늘 등 천연재료를 넣고 만든 간장을 더해 양념을 만들어 고유의 깊은 맛을 이끌어낸다.

"과하지 않은 단맛에 맛과 향이 살아 있으며, 일정 기간 숙성을 통해 고기에 깊이 배어 풍미도 뛰어나다"는 게 강릉 맛집 미식가들의 추천평이다. 이런 과정을 거친 양념돼지갈비는 화력 좋은 비장참숯에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을 선사한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가 조금은 부담스러운 요즘, 초여름 시원한 바다 풍경과 함께 강릉 경포대 맛집 수제갈비 식도락으로 내일을 위한 충전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다.

[팸타임스=이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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