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갑질 논란으로 그동안 쌓여있던 직원 및 가맹점주들의 불만들이 연이어 터지면서 프랜차이즈 업계는 큰 몸살을 앓고 있다. 이로 인해 예비창업자들은 본사와 가맹점주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일명 '착한 경영'을 실천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커피거품 위에 셀카가 올라간 이색적인 아트라떼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이색카페브랜드 '커피홀'도 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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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션: 커피프랜차이즈 '커피홀'의 본사 동명식품 외부사진 |
'커피홀'은 45년 외길을 걸어온 ㈜오뚜기 옛날국수를 만들고 있는 '동명식품'의 자회사로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며 바른 기업문화 정신을 바탕으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커피브랜드이다.
특히 '커피홀'의 본사인 동명식품은 지역의 생산안정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관련 기관과 손을 잡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커피홀 브랜드 대표는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서는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며 "본사의 바른 기업문화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 직원, 점주들 모두 믿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실 이러한 안정적인 본사의 여러 가지 요소들은 안정적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주들에게 신뢰를 주는 부분으로 창업 시 일시적인 창업혜택이 아닌 든든한 본사를 통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받음으로써 사업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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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션: 충북카페 '커피홀' 청주율량점 |
한 편, '커피홀'은 지난해 '대한민국 파워브랜드 대상'을 받으며 프랜차이즈카페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본사에서는 전문 운영팀, R&D 등 체계적인 가맹관리 시스템과 차별화된 메뉴 구성으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 상승을 도모하고 있으며, 매장 및 브랜드활성화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커피홀은 서울권을 시작으로 경기, 경남, 경북, 충북 등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년도 하반기 100호점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