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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는 사시사철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역사와 전통을 지닌 고장이며, 특히 사계절 내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이다.
특히 전주한옥마을은 전국구 명성을 가진 여행지로 알려져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해외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불러 모으며 휴일이면 전국에서 찾아온 여행자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여름의 초입으로 접어들며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천년의 풍경과 문화유산을 고스란히 간직한 전주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힐링'과 '체험'을 제공하는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전주한옥마을 맛집으로 잘 알려진 '한울밥상' 에서는 전라도의 대표적인 한정식을 20여 가지의 다양하고 정갈한 밑반찬과 함께 매일 아침 손수 만든 수제떡갈비 정식을 9800원에 판매하고 있어 가성비가 높은 식당으로 발길을 모으고 있다.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전주한울밥상은 한울정식·더덕제육불고기·떡갈비정식·백반정식이 대표메뉴이며 20여 가지 모든 반찬은 손수 만들어 내기 때문에 건강한 밥상을 즐길 수 있다. 모든 반찬은 달거나 짜지 않은 게 특징이며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다.
업체 측에서는 "음식의 맛이 강하지 않아서 먹고난후 속이편하고 명문대가 양반집에서 먹을 수 있는 담백한 맛을 내고 있다" 며, "음식의 기본인 양념은 직접농사지은 국내산재료로 사용하며, 재활용은 절대 하지 않는다. 고객과의 신뢰를 지키고 맛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